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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문선남 | 잼난인연 | 5,000원 구매
0 0 1,705 6 0 20 2024-01-20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도시재생학’을 전공하고 학위논문은 지역을 대표하는 플랫폼, ‘마을관리 협동조합의 역량에 대한 요구도 분석’을 하였습니다. 현장 실증을 하면서 만났던 마을조합의 리더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거점시설 운영 및 관리,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리더십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자책으로 담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 또는 마을여행에 관심 있는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출발했습니다. 이 전자책에서 다루어질 마을관리 협동조합 사례지는 “2021년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선도 마을조합”으로, 7곳으로 구성합니다. ‘봉산마을(부산시 영도구)’, ‘1897 개항문화거리(목포시)’, ‘명학마을(경기도 안양시)’, ‘안녕마을(대전시 유..

스마트 과적 단속 시스템

영문부지, 최대순 | 잼난인연 | 9,000원 구매 | 500원 1일대여
0 0 2,563 34 0 8 2023-11-28
과적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과적에 따른 경제적인 이슈, 과적단속 업무의 운영, 과적단속 시스템에 대해 광범위한 자료의 수집과 분석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접근을 수행하였고, 왜 과적 운행이 발생하는지에 대한 화물운송 산업에 포함된 문제점을 짚어보았다. 과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적재중량 이상의 화물을 적재함으로써 차량 운행 횟수를 낮추어 운전자나 화주의 경제적인 이득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국가는 과적단속을 통해 교량과 같은 도로 시설물 파손 감소 및 대형교통사고 감소 등의 사회적 비용을 낮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과적단속을 단순히 하나의 사업으로 가정한다면 이것은 분명 적자 사업이다. 사회적 비용이 얼마나 감소하는지 정확히 추정하기도 불가능하..

우리개 이야기

김종규 | 잼난인연 | 10,000원 구매 | 3,000원 5일대여
0 0 2,672 27 0 28 2023-03-30
우리개의 원형을 찾아 복원해 보고자 하는 저자의 진돗개를 처음 키우던 때부터 기억에 남는 이야기들을 엮어서 낸 책이다. 저자는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수백 마리의 개를 길러왔고, 300마리 가까운 아이들의 탄생과 성장과 죽음을 지켜 보았다. 일만 시간의 법칙이란 것이 있고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가 관찰한 개들의 시간은 상상하기 힘들다. 지금도 집안에 16마리의 개들과 살고 있으니 최소한 384시간의 관찰을 하고 살고 있으며 견사에 있는 개들을 모두 합하면 무려 150마리의 개들과 살고 그들을 관찰하고 있다. 저자는 진돗개, 풍산개, 동경이, 삽살개 등을 따로 분류하기보다는 '우리개'라는 영역 속에 넣고 과거 우리개가 살았던 한국의 토양 생태에 그들이 어떻게 적응을 하..

알아보자 보석 자갈

성종규 | 잼난인연 | 10,000원 구매 | 5,000원 10일대여
0 0 1,978 61 0 13 2023-03-13
반짝 반짝 빛이 나는 돌이 있다. 색도 알록 달록하니 참 예쁘다. 이 돌은 어디에서 만들어졌고 어떤 이름을 가졌는지 궁금하다. 책을 검색해 보니 쓸 만한 건 죄다 외국책이지 한국책은 찾아 볼 수가 없다. 반짝이는 보석 자갈은 기계로 연마를 하여 광택을 낸 것이다. 둥근 통 속에 색이 예쁘거나 투명하거나 하여 보석으로 쓰이는 돌들을 연마제와 함께 넣어 며칠 동안 통을 굴리면 예쁜 보석 자갈이 탄생하는 것이다. 이런 연마 보석 자갈을 보고 예뻐하기도 하고 신기해하기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곤 이름을 물어 본다. 책을 보여주며 이름을 알려주지만 한글로 된 책이 아니어서 아쉬운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이 예쁜 보석 자갈을 알아볼 수 있도록 많은 사진으로 책을 엮었다.

알아보자 돌멩이

성종규,김경남,박건욱,정진욱,김유현 | 잼난인연 | 9,000원 구매 | 5,000원 10일대여
0 0 2,454 9 0 11 2023-03-13
과학을 가르치다 보면 나에게서 부족한 부분이 적지 않음을 알게 된다. 그 중에 하나가 '돌'이라 부르는 존재다. 돌은 '광물', '암석'으로 나누어지는데 어떤 암석은 광물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고 어떤 광물은 암석으로 넣어야 할 것 같기도 하다. 같은 이름으로 불리는 암석이 서로 같은 색이 아니어서 같은 암석으로 나누는 것이 맞는지 틀린지 어렵기도 하다. 나 혼자만 알고 넘어간다면 그건 문제가 될 것이 하나도 없겠지만 학생들에게 그 내용을 가르쳐야만 한다면 참 난감한 문제다.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 학생들과 암석학 실험을 같이 하면서 이 학생들이 나중에 교사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는 자리에 이르를텐데 돌을 잘 몰라서는 안되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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